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부동산 공급 확대’를 놓고 막판 민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임기 내 ‘250만 가구 이상’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이 후보가 기존 250만호에 61만호를 더해 총 311만호의 공급 규모로 확대하는 초강수를 뒀다. ━ 이 후보 “전국 총 311만호 공급”…기존 보다 61만호 늘어
내년 3월 9일 대선이 약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대 양당 후보가 모두 결정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결 상대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정해지면서 향후 치열한 정책 대결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특히 부동산 공약과 관련해 경쟁은 불가피하다. 문재인 정부 동안 급등한 집값으로 부동산 문제가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됐기 때문이다. 두 후보 모두 집값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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